연희동성당 게시판

미국의 다비오와 아녜스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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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배 [DABIO] 쪽지 캡슐

2000-12-25 ㅣ No.2097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 찬양하나이다.

 

다비오와 아녜스가 성탄을 기뻐하며 인사드립니다.

연희동 성당의

사목회의 기획분과, 시설분과, 전례분과, 청소년분과장님과 총무님!

바오로성가대의 지휘자 선생님, 단장님과 대원 여러분!

전례해설단 여러분!

본당 M.E의 대표부부, 총무부부를 비롯한 모든 ME 부부님들!

복오중창단 형제 자매 여러분! 그리고 본당의 신부님, 수녀님, 사무장님, 도마 아저씨와 루씨아 아주머님, 또 성단의 모든 형제 자매님들!

2000년 은총의 대희년, 아기 예수님의 오신 날을 기념하며, 기억하며 또한 함께 기뻐하며 메리 크리스마스!

하느님께서는 저희들을 너무도 사랑하시어 성자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주시어 저희의 죄를 사하시고 구원하시고자 저희와 똑같은 인간의 모습으로 오셨으며 고통으로 피흘려 돌아가시고 부활하시어 성령님을 보내주셨습니다.

저희 부부와 아들 니꼴라오는 신자 여러분의 기도와 사랑의 마음에 힘입어 이민생활을 잘 해 나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언제나 어디에서나 그 사랑을 잊지 않고 살으렵니다.

3000년기를 내다보는 새해에도 저희들의 어머니이신 성모님의 보살핌과 하느님께의 전구를 통하여 변함없는 신앙으로 희생의 봉사와 선교의 사명을 다하는 저희부부와 연희동 온 가족이 되길 기도 드립니다.

안녕히 계세요.

 

       연희 본당 출신이며 미동부 델라웨어주 도버에서,

 

             DEC/25/2000 새벽 2시 9분에

 

        김흥배 다비오 채유경 아녜스 ME 부부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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