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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쁘레시디움 주회합기도시 수첩만 사용해야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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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일 [bichoi21] 쪽지 캡슐

2012-07-09 ㅣ No.684

변경되지 않았습니다.

지침서에서 말하는 일치된 모습이란 기도문을 모두 암송하는 단원이라 해도 기도문을 들고 보면서 바치라는 것이지 어느 특정의 것을 보고 하라는 것은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평의회 단장님들은 일치된 모습을 너무 좁게 해석하여 수첩 등 한가지로 통일하려는 단장님들이 계셔서 참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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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침서 23
기도를 바칠 때 전 단원은 제대의 성모님을 향해 서서, 성모님을 직접 대하듯 엄숙하고 공손한 자세로 기도해야 한다. 또한, 기도문을 전부 외는 단원이라도 일치를 위해 기도문(뗏세라나 수첩, 또는 교본에 수록된 레지오 기도문)을 들고 보면서 바칠 것을 권고한다.

지침서 94
1) 기도를 바칠 때의 자세
쁘레시디움 주회합 등에서 레지오의 기도를 바칠 때, 모든 단원은 제대 위의 성모님을 향하여, 일치된 모습으로, 레지오의 기도문(뗏세라나 수첩 또는 교본)을 손에 들고 기도를 바친다. 간혹 기도문을 암기한 단원들이 기도문을 손에 드는 일을 소홀히 하는 경우가 있으나, 이는 구별보다는 일치를 중시(교본 163)하는 레지오다운 자세를 강조하고자 하는 의도 이외에도 기도문을 암기하지 못하는 단원에게 위화감을 줄 수 있다는 배려에서 나온 결정임을 단원들은 이해해야 할 것이다. 묵주기도는 소리내지 않고 바쳐서는 안 되며(교본 165), 양팔 기도 등 특별한 모습으로 묵주기도를 바치는 행위는 일치를 위해 삼가야 할 것이다(1998. 3. 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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