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계동성당 자유게시판 : 붓가는대로 마우스 가는대로 적어보세요
부자지간은 한 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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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지간은 도덕적으로보면 별개의 독립적 인격체로 세대구분이 확실히 되지만,생물학적으로보면, 자식은 아버지의 세포중의하나인 sperm과 어머니의 세포중의 하나인 ovum이 합한것에 정신을 불어 넣은 것이므로 분리보다는 생명의 연장선상에 있다 할것이다.
생물학적측면에서보면, 자식이 있는 한 내가 죽었다해도 죽은 것이 아니다.
여기에다 "죄를 지으면 3대 안에 벌을 받고,선을 행하면 자손만대에 복을 주리라" 라는 성서말씀을 깊이 새겨보면, 내가 잘못하면 언젠가 벌을 받고,내가 선을 베풀면 언젠가는 복이되어 돌아온단 말 아닌가!
그렇다면, 우리가 주일미사에 빠지지않고 참석하면 자신에게 성찰의 기회를 주어 죄를 덜 짓게되고,봉사활동을 하게되면, 나 당대에 안오면 나중에 자식대에 복이되어 돌아오므로 시간과 기회가 되는 한 열심히 다니고 봉사활동할 필요는 있지않나 생각됩니다. 아멘
3361과 3364를보고 갑자기 쓰고싶어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