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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민 [ysc] 쪽지 캡슐

2001-01-03 ㅣ No.4195

안녕하세요?

늦게나마 한강 형제,자매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전 대림동 청년 레지오 권혁민 마틸다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보좌신부님으로 계시던 이재화(안셀모) 신부님께서 저희 대림동 본당으로 오신다는 소식을 듣고 급하게(?) 게시판에 글을 올립니다.

저희 본당에서 다른본당으로 가시는 보좌신부님과 친구분이라는 소식을 들어서 더더욱 친근감이 가네요.

신부님께서 대림동으로 오셔도 한강 형제,자매님들!!!!!

대림동에 꼭 놀러오세요.

항상 따뜻한 웃음으로 반갑게 맞아드리겠습니다.

 

안셀모 신부님!!!!! 이글을 보신다면.......

 

저희 대림동 형제,자매들은 신부님을 두손으로 박수치면서 맞이하겠습니다.

신부님 1월 9일날 뵈요.

참고로.....

 

1월 9일 화요일 저녁 8시부터는 저희 대림동 청년 레지오 주회날입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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