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릉동성당 게시판

제가 누구인지는 사목회관계자들분한테 이야기를 들으면 될것입니다.

바로 말하지요...

주민들과 함께 하지 못하는 성당은 지역에서 살아 남지 못합니다.

물고기가 물을 떠나서 살 수 없듯이.....

어제 집회에서도 지역민들과 천주교신자와의 불미스런 행동이 있음을 보고를 통해 잘 알고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이런 불미스런 사항은 앞으로 태릉성당측의 태도에 따라 점점 높아갈 것입니다.

하여 이런 불미스런 사항이 나오지 않기 위해서 제가 경찰측에 서로간의 협상을 하도록 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허나 신부님은 고지식한 자세로 나오던 군요...

하여 공개적으로 이곳에 부탁합니다.

1. 현재 위치의 장소는 대한민국의 원칙과 상식을 가진 국민이라면 납골당 장소가 되지 않음을 알고 있습니다.

    하여 저는 강력하게 반대하는 것입니다.

2. 태릉성당측은 성당건설부터 주민들을 철저히 속였습니다.

   신앙은 거짓말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제 모신자도 거짓말을 하던군요...당당히 말하다가 꼬리를 내리고....

3. 서로 원원 전략은 없는지 살펴보면

   저는 납골당 위치에 지역민들과 신자들을 위한 문화 레저 시설로 변경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신부님도 알다시피 초등학교,중학교에는 강당이 없습니다. 그리고 지역민들의 문화시설도 없습니다.

   하여 님들의 재정적자도 보강하고 지역민들도 좋아하는 그런 전략을 추진할 것을 강력히 요구합니다.

4. 만약 정 납골당을 짓겠다면 현 위치보다는 태릉선수촌 방향으로 해주셨으면 합니다.

    육사앞에 넓은 태릉공원등도 있으니 공원 밑에 납골당을 설치하시기 바랍니다.

     정부에서 권장 사항이니 반대하지 않을 것입니다.

     태릉선수촌 지하에 납골당을 설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