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동(구 미아3동)성당 게시판

고정효 린다 자매님을 추천합니다.

’힘들지’하면 싱긋이 웃고 ’괜찮아요’

하는 모습을 떠올리며

성당행사가 있으면 어느 한자리 내자리임을 알고

아픈 허리를 참고 말없이 자신을 내어놓는 린다 자매.

사랑하는 두자녀를 바르고 아름다운 여성으로 키우는 자상한 부모의 얼굴.

린다 자매님을 보면 신앙인의 자세를 보는것 같아

칭찬주인공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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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승 수산나 자매를 추천합니다.

본당 주일 학교 교사로 있을때 사랑을 나누고

타본당으로 가서도 사랑하는 마음을 전하려

깨알같은 작은 글씨로 아름다운 마음, 넓은 마음,

깊은 그리스도 사랑을 실천하려는 작은 메세지를 보내는

수산나의 사랑스런 마음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