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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바오로 2세 시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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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수 [handaechem] 쪽지 캡슐

2011-05-14 ㅣ No.88

 

요한 바오로 2세 시복식

 
 

2005년에 선종한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의 시복식이 바티칸시티의 성 베드로 광장에서 100만 명의

신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거행됐습니다. 시복식 미사를 집전한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요한 바오로 2세가 축복을 받았다고 선언함으로써 자신의 전임 교황이 시복됐음을 공식 천명했습니다.

요한 바오로 2세는 테레사 수녀에 비해 15일 더 일찍 시복됨으로써 가톨릭 역사상 최단 기간에

복자가 됐습니다. 시복은 거룩한 삶을 살았거나 순교한 사람 가운데 공경할 만한 사람을

엄격히 심사해 교황이 '복자'로 선언하는 것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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