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820]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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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okaybari]
2000-11-08 ㅣ No.823
오~~ 현선이 누나아...
비록 제가 열심히 잘하지는 못했지만
이렇게까지 생각을 해주시니 미안하면서두 감사하네요!
특히 많이 못 도와준 동수한테 젤 미안하구요
가끔 힘든 일두 있었지만 관심이라는 것이 얼마나 사람을 즐겁게 해주는 것인지..
현선이누나두 그렇구 수경이누나두 그렇구
작은 관심이 즐거운 한 해가 됐었는지 몰라요..
감사하구요
좋은 한 해를 마감하는 일이 됐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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