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문2동성당 게시판

너는 사랑을 뭐라구 생각하니??? 라구 누군가 나에게 물었다.

사랑이요??? 음...사랑이라...저는 지금껏 주님과의 관계에서 사랑을 알아왔었는데...

그걸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요??? 사랑을 알기는 쉬워도 표현하기는 무척 어렵네요~

아 글쿠나~ 혹시... 사랑이란 마음에 있는 따스한것을 표현하는것이 아닐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마음으로 아주많이 사랑을 하더라도 표현하지 않는 사랑은

이 사랑이 아니라구요~ 우리들이 주님의 사랑을 노래하잖아요?

나의 입시울로 주님을 찬미하나이다....

많은 사람들이 주님에게서 받은 사랑으로 찬미하는거요~

맞아요~ 찬미하지 않고 알고만있는 사랑은 사랑이 아니에요~ ㅋㅋㅋ

히~ 오늘 가까이에 있던것을 다시금 새로이 알았네요~

사랑이란...

마음안에서 고이 잠자고 있는것이 아니라

마음밖으로 표현될 때 비로서 그 따스함이 생기는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 표현하기.

정말 좋은거에요~ *^^*

- Rapha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