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색성당 게시판
우리성당, 요셉신부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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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내음 향기로운 3월의 어느 따사로운 날...
그 먼 옛날 성모님의 자상하신 정배로서, 묵묵한 노동자의 사표로서 우리에게 자리매김하신 바로 그 요셉 성인을 요즘 신부님의 얼굴에서 만납니다.... 비록 신부님을 잘 알지 못하는 이유로인해 주일미사 후 성당 마당에서 간간히 스치는 모습으로, 만남의 방에서 신자분들과 말씀하시는 모습에서 보이는 단편들의 조합이지만요...
축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늘 한결같으시길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