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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35]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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羔殉道治신부-楊長旭 [drymoon] 쪽지 캡슐

1999-10-15 ㅣ No.37

+ 그리스도 우리의 평화

 

도미니꼬,  아니 도밍고 형...

 

감사합니다.

 

물리적으로는 떨어져 있지만...

 

하느님의 품 안에선 함께 함을 느낍니다.

 

지난 시간의 일들을 통해 오늘이 있다는 사실이 하느님께 감사할 따름입니다.

 

교우들과 함께 하는 일상 속에서 주님을 잊지 않도록,  그래서 "착한 목자"의

 

길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기도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조금은 다른 삶의 길에서 같은 곳을 바라며 나아가기에

 

언젠가는 한 곳에서 만나리라는 희망을 갖습니다.

 

무릇 전심전력 정진하셔서 세상에서 그리스도를 따르고자 하는 이들의 빛이 되시길

 

바랍니다.

 

또한 가끔 본당 교우들의 영성을 위한 시간을 부탁드려도 거절치마시길...

 

주님의 사랑안에서

 

행복하소서...

 

대치 羔殉道治신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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