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성당 게시판

아, 정말 기분 챙피해집니다.뭡니까? 성당이????

뭐 좀 잘해보려고 하면 사목방침인지 뭔지 때문에 않된다고 하고....

누가 그런 겁니까? 청년이 서야 교회가 선다는 말.

자꾸 이런 식이니 우리 후배들이 생기지 못하는 거고,

후배들이 없으니 그나마 활동하는 사람들도 맥빠지는 것 아닙니까?

언제부터 우리 왕십리가 이렇게 주임신부님 말씀한마디 기죽어 들어갔는지....

우리 손으로 뽑은 일꾼들, 열심히 해보라는 격려한번 없이 벌써 주임신부님의 입맛??에

맛는 사람들로 뽑으셨다구요. 여기가 무슨 회사입니까?

사람 뒷통수 치는 것도 아니구....

아, 정말 왕십리 성당..........기분 창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