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계동성당 게시판

감자탕 교회

인쇄

조혜영 [xfile] 쪽지 캡슐

2003-03-14 ㅣ No.3728

제목 없음

’우리가 찾던 바로 그 교회, 신도들의 교회 만족도 1위!
작은 교회에서 일어난 큰 감동의 이야기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열망했던 교회의 모습이다.’


며칠전 신문에서 한 작은 교회이야기 ( 광고문 보기: 책명 클릭하세요!
)에 관한 책자의 위 광고문구로 부터 매우
신선한 감동과 부러움을 느끼게 되어 옮겨 본다.


우리 월계동 천주교회도 새 성전의 기획에 앞서 견고한 신뢰와 사랑의 기초가
마련되어져, 물리적 교회의 견고함외에도 사랑의 능력이 피어나고 희망의 메세
지가 뜨거운 감동으로 전달되어 그 은혜들이 지역사회에 넘쳐나는 멋진 교회로
거듭나기를 소망해 본다.


개신교 교회내부에서도 건강한 교회의 모델로 조명되고 있는 노원구 이웃
감자탕교회 사정을 잠시 살펴보는 것은 보편 타당함과 포용을 모토로하는 가
톨릭의 지혜로움이 될 듯도 하다.


우리도 언젠가 아래와 같이 시작되는 광고문구로 월계동 ’고시원 천주교회
이야기’가 출판되기를 희망하며...


’고시원 천주교회란 성북역 역전 고시원 건물에 가려...’



439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