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존중운동 서명

현 시대에 가장 시급한 서명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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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태자 [paiai] 쪽지 캡슐

2000-03-25 ㅣ No.191

우리가 무관심한 상태에서 악의 세력이 온세상을 뒤덮었습니다.

과거에는 눈에 보이는 생명에만 급급했는데, 요즈음 언론인이나 종교인도 귀를 막고 눈을 감고 있는것 같지 않습니까?

동네 약국이나 주위 청소년들을 통해 사후 피임제가 가장 안전한 피임약이라 소개 받았을때

생명 자체이신 하느님께 어찌 말로만 기도해야 됩니까?

더 늦지않게 관심있는 분들께서 이 일에 전투해야 되지 않을까요?

전 아이들의 한 엄마이지만 뼈 속까지 스며오는 하느님의 진노가 눈에 뵈이는 듯 하여 간절히 기도에 의존하며 하루하루를 보냅니다.

요즈음 대중매체를 그대로 믿습니까?

물론 불편해 하며 보실줄 생각됩니다.

그 많은 종교인. 어디 숨어 있는지. 위험에 처한 생명앞에 하느님앞에선 침묵만 하고 있는지?

인간 복제, 생체 실험등 하루하루 보도내용이 어떠합니까?

우리 모두가 무관심에서 온 창조주이신 하느님께 대한 도전의 행동이 아닙니까?

몇년 동안 생명의 존엄성에 대한 체험담과 강연활동에서 얻은 문제점입니다.

 

1. 시급합니다.

2. 너무 무관심했습니다.

3. 왜? 여성에게 질병이 외국인보다 많습니까?

4. 남성에게도 역시?

5. 왜? 뉴스마다 참신한 내용이 없습니까?

6. 우리도 모르게 자연을 거스리는 죄를 지었기 때문이 아닐까요?

7. 한국 사회에서 피임방법중 자연법이 있다는 것을. 가장 안전한 사랑의 길이라는 것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8. 이 자연법을 모르고 생활해온 결혼생활(성사생활)은 잘못된 것임을 꼭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9. 전 성직자. 수도자분들을 매우 존경합니다.

   그동안 평신도 모두 이 일의 중요성을 몰랐슴에 통탄합니다.  좀 도와 주세요.

10. 더 늦지 않게 학교와 사회에서도 이 물결이 일도록 행동으로 기도하겠습니다.

                                   

                                            2000. 3. 25

                                             (H.p 019-203-0157. 전 아가다)

 

(http://www.sarangnanu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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