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4동성당 게시판

성전입당 추카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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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륭 [cryang] 쪽지 캡슐

2000-06-14 ㅣ No.401

드디어 여러 분들의 노고에 힘입어

대치4동 성당의 입당이 예정대로 가능하게 되었군요.

일단,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런데 주교님 모시고 정식 헌당 미사를 드리려면,

 성전 건립으로 인한 모든 빚을 다 갚은 후에나

 가능하다고 하던데.... 10월 1일까지 가능할 까요?)

 

저는 대치4동에 거주하는 신자는 아니지만,

여러분들 못지 않게 양면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고나 할까요?

아니, 차라리 도움을 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씀드리는게 정확한 것 같은데...

 

어떤 도움을 주었냐고 정확히 밝히라고 물으신다면,

침묵하는 대다수 처럼 그냥, 넘어가겠습니다.

 

’사람들은 변하나 봐....’로 시작되는 흘러간 Rock Band의 노래처럼

우리 모두는 살면서 변하는가 봅니다.  좋은 방향으로 변하면 좋을텐데,

그렇지 않은 방향으로 많이들 가는가 봅니다.

 

남이 쓴 글을 쬐금 수정하여 붙임 File로 올리니

당사자 들께서는 그 반대로만 해주시면

여러분의 가정에 평화와 기쁨이 항상 넘치겠져?

 

그럼, 아우야 열씨미, 즐겁고도 기쁘게 잘 살자.

 

 

첨부파일: 아내의변신(000614).TXT(2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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