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촌동성당 게시판

하느님께서 사랑하시는 우리의 꼬마신부님께

인쇄

유영희 [tigna] 쪽지 캡슐

2000-01-02 ㅣ No.284

+  새 천년을 시작 하였습니다.

  

  사랑으로 교우 여러분 가까이 계시는 신부님을 떠 올리면서

 인사 드립니다.

 연희동 교우분들도 신부님의 모습을 통해

 하느님과

 예수님

 성모님을 더욱 가까이 만나시리라 믿습니다.

 

 떠들썩한 대희년 준비,  새 천년 준비는

 우리들에게 어려움이 너무도 많아

 희망을 갖고자 안간 힘을 쏟는 우리들의 모습이 아닌가 생각하며

 새 천년 - 대희년의 해방과 자유를 청하며

 벅찬 희망을 갖어봅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처음 마음이 언제나 영원하시기를 ...

 

 이 철수의 새 천년 인사와 함께 평화를 나눕니다.

 

 새 천년이라니요?

  고작 백 년을 사는 우리에게는 하루하루가

 오히려 뜻깊고 소중합니다.

  새 천년도 새 하루로 시작 할 뿐이지요.

 한 세기를 마치는 저녁에,

 열심히 살아오신 당신께

 꽃다발 하나 드립니다.

 

 둔촌동 사무장 유 디냐



25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