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존중운동 서명

서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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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기 [leekwangki1] 쪽지 캡슐

1999-10-19 ㅣ No.151

생명의 귀중함을 굳이 말하지는 않겠습니다. 그러나 인간의 생명을 빼앗아 다친 영혼들이 보상받는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분명 사형을 당할때에는 그가 그만한 죄를 저질렀다고 볼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해야할 일은 죽은자를 대신한 복수는 분명 아님니다. 그리고 제가 유일하게 의지하는 주님이 바라시는 것도 이것은 아닐것입니다. 죄의 대가는 치루어 져야 합니다. 그러나 죽음은 우리가 침범해서는 안되는 영역입니다. 제 생각에 현실성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 아니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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