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북한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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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이 방정맞은 조용기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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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9 ㅣ No.4771 조용기 목사가 “광우병 괴담은 사탄의 계략”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정말 웃기는 자이다. 그런 자가 어찌 목사라고 할 수 있을까. 그렇게 따지면 촛불집회에 나간 학생들도 사탄의 계획을 이루려는 세력일까. 하느님이 이룩한 창조원리를 어긴 미국은 천사의 나라던가. 초식동물에게 고기를 먹여 미치게 하고 자기들은 위험하지 않는 상태로 먹고 다른 나라 사람들에게는 위험한 상태로 먹이려고 하는 게 천사로 보이더냐. 하느님의 창조원리를 역행하는 유전자 조작 옥수수 같은 걸 다른 나라 사람들에게 먹이려고 하는 게 정당한 거냐. 지옥에는 창녀보다 조용기 같은 바리사이가 갈 것 같구나. 미국은 21세기에 몰락할 것이다. 아틀란티스의 전철을 밟게 될 것이다. 세상 사람들은 물건을 사줄 데가 없어져 슬퍼하겠지만 좋아할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3 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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