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북한관련

위기 극복을 위한 노력들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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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찬일 [korea1] 쪽지 캡슐

2008-10-30 ㅣ No.8705

안녕하세요 형제 자매님..
 
세계적인 금융위기를 맞이해 여러 측면에서 많은 노력들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 같은데요. 
 
달러부족을 해결하기 위한 많은 노력들이 그것이죠..
 
이 위기를 잘 극복하고, 번영된 조국을 맞이하게 되길 바랍니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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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통화스와프 체결 '초읽기'(아시아 경제에서 펌)
 
 
 
한국은행과 미연방준비이사회(FRB)간에 통화스와프가 체결될 전망이다.

29일 최종구 국제금융국장은 "30일 새벽 열리는 미 FRB에서 우리나라와의 통화스와프 개설 여부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다른 관계자는 "이미 오래전부터 미 재무부측과 이 문제를 협의해 왔으며 처음 접촉할 때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며 "좋은 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지만 최종 결정권을 FRB가 쥐고 있는 만큼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는 아직 알수 없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이날 과천 정부청사에 미 재무부측 인사들이 방문해 관련 내용을 협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또 한국은행과도 관련협의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의 중앙은행격인 FRB와 통화스와프가 개설되면 당장 달러 수급에 숨통이 틔일 뿐만 아니라 국가 신인도 또한 현재 미국정부와 통화스와프를 개설해 놓고 있는 선진국 수준까지 높아져 해외 차입시 크게 도움이 될 전망이다. 개설창구는 미 FRB와 통화스와프를 체결하고 있는 선진국과 같이 중앙은행인 한국은행이 맡게될 것으로 보인다.

재정부 관계자는 "통화 스와프 규모가 얼마나 될지는 알수 없지만 통화스와프가 체결되면 필요한 만큼 달러를 수급해 올수 있어 외화유동성 확보에는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강장관이 IMF 연차총회에서 밝힌 G20차원의 신흥국 통화스화프 참여문제와는 별개로 진행된 사안"이라며 "다른나라에서 미 정부에 통화스와프를 요청했는지는 미 정부외에는 알 수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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