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북한관련

천주교는 종교적 매춘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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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상 [wapaaaaa] 쪽지 캡슐

2008-07-02 ㅣ No.5448

천주교가 세상적인 정치적 이해관계에 매달려서 아둥바둥하는게 안타깝군요.
정치적 목적을 같이 하는 세상무리들의 아첨을 받으니까 힘이 납디까?
성당에 다녀야겠다는 글들을 읽을때 흐뭇하신가요....예수님이 빠진체, 단지 정치적입맛이 땡긴다는 이유로 그런데도 말이죠...
같은 이유로 천주교에 등돌리는 잃어버린 양들은 신경쓰이지 않나요?
세상사람들의 사랑에 목마른가요?
천주교는 불교신자들과도 놀아나고(물론 표면적으로는 상생,화합이겠지만), 특정 정치집단들과도 놀아나고...종교적 매춘부입니까?
예수님의 사랑을 빙자해서 당신들의 정치적 이해를 합리화하려 들지마세요...
과연 시위현장에서 예수님도 촛불을 들고 계셨을까요..
예수님께서도 조중동폐간 이명박퇴진을 외치고 계셨을까요..
제가 비록 말은 험하게했으나 주의를 끌기위해 그랬을뿐 악감정은 절대 없습니다..
이성적인 천주교인께서는 재고해주셨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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