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북한관련

신부님들이 첫 스타트를 끊었음에 자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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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희 [onlyhuman] 쪽지 캡슐

2008-07-04 ㅣ No.5846

창피하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100% 믿음이 없으셔서 그런 것 같고요 생각이 저랑 같아서가 아니고
양심과 정의를 보여주셨다는 점, 가장 먼저 나선 종교인들이 가톨릭 사제라는 점이 너무 자랑스럽고
 
"역시 가톨릭교회야!" 라는 말이 많이 나오는데 주위에 꽉 막힌 분들만 계시다면 얘기가 다르겠지만요.
제 주위엔 사제들을 욕하기는 커녕 역시 가톨릭은 부패한 개신교와는 다르다는 칭찬을 하는데
다양한 사람들을 사귀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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