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 형제님의 빠른 정보력과 정보화에 대한 관심에 탄복 하였습니다.
ThinkQuest는 세계의 중고생들이 팀을 이루어 주제를 선정하여 겨루는 국제 교용용 홈페이지 제작경연대회입니다.
어느 다른 대회와는 달리 1회성 Event가 아닌 학생들 작품은 Library에 저장되어 누구나 학습에 이용할 수 있도록 무료로 공개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하루 방문객 수가 300만 여건에 달하며 학생이나 교사뿐 아니라 미 국무성 등 국가기관 등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21세기는 정보화사회라고 다들 얘기하고 있으나 정작으로 그 주역이 될 현재의 중고생들을 어떤 환경을 만들어 교육 시켜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우리 정부에서도 아직 뾰족한 대안이 없는 것 같습니다.
ThinkQuest는 정보기술을 활용한 Project Based Learning의 성공모델이며 이런 경연대회에 참가함으로써 협력의 중요성과 학생들의 신선한 창의력 및 지식을 발휘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을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영어로 작품을 제작하기 때문에 영어 실력도 스스로 향상 시킬 수 있습니다.
본 대회는 미국의 비영리법인이 주최하고 있는데 입상자들 전원에게는 대학 진학시 장학금이 수여되는데 이번 구현정 양의 경우는 U$15,000을 받게 됩니다.
제가 내용을 잘 아는 이 내용을 잘아는 이유는 제가 몸담고 있는
ATC KOREA가 한국의 National [artner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이 알고 싶은 교우님들께서는 오는 토(11/27)과
일요일(11/28)에 오후 4시부터 3층 정보화실에서 약 1시간 인터넷
특강형태로 소개할 에정이니 수강하지 않으신 교우님들도 많은 참여 바랍니다.
시간이 없으신 분들은 별첨 Website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별첨 자료가 Netscape에서는 실행이 되지 않군요 Explorer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