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내일 새벽미사에 가야 하는 나.

근데두 지금껏 안자고 헤매이는 불쌍한(?) 나.

뭔가를 쓰고싶어 하는 나.

그림 넣기 복습이나 해봐야겠다.

1. 먼저 야후나 심마니, 엠파스 같은 검색엔진에 가서 움직이는 아이콘 또는 클립아트라고

   써서 맘에 쏙 드는 그림을 찾는다.

   난 주로 애니메이션이나 gif파일 모음을 이용한다. 배경그림은 주로 jpg파일로.

2. 맘에 드는 그림이 나타나면 그림에 대고 오른쪽 마우스를 꼭 눌러 넌 내것이라고

   점을 찍는다.

3. 그럼 어쩌구 저쩌구라고 나오는데 그 중에 다른이름으로 그림저장을 선택한다.

4. 그래서 그림 이름을 내가 알기 쉬운 이름으로 바꾼 후 저장한다.

   그런식으로 그림을 많이 저장한다. 다른건 생각 않는다. 내 경우엔 그림 모두가

   마이 도쿠문튼가 뭔가에 다 저장된다.

5. 그 담엔 거길 나와서 우리 성당 게시판으로 짜잔~ 하고 들어온다.

6. 작성을 눌러 글을 쓰다가 그림 넣고싶은 위치에 커서를 갖다 놓고 상단에 있는

   이미지 삽입을 클릭한다.(작성 글판 위에 보면 작은 네모 안에 산,태양,하늘 있는것)

7. 그럼 창이 뜨는데 거기에서 그림위치 칸에 있는 찾기를 누른다.

   그러면 내가 저장한 그림들이 좌르륵 나타난다.

8. 그럼 또 거기서 그림 한개를 선택한 후 열기 - 확인 순서로 누른다.

   그럼 내가 커서 놨던 자리에 그 그림이 <그대로 멈춰라> 자세로 나타난다.

   그치만 걱정할거 하나 없다. 등록하면 움직이니까.

   내 그림이 처음 움직일 때 그 기쁨이란...   느껴 본 사람만이 알꺼다.

그리고 참 내가 애먹었던거 하나.

같은 그림이라도 이미지 삽입으로 꺼내면 한개만 나타나지만 문서속성 바꾸기로 꺼내면

게시판에 도배가 된다는것이다.

예를 들어 천사를 이미지 삽입으로 꺼내면 천사가 한명만 나타나지만

문서속성 바꾸기 - 그림지정(파일선택) - 열기 - 확인 순서로 꺼내면 천사가 복제 되어

글판에 가득해진다는거다.

그러니까 배경화면을 깔 때만 필히 문서속성 바꾸기로 그림을 열어야 한다.

                                그만 자야할 것 같은 엘리사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