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균 바오로 주교님께 드리는 사랑의 글

꾸르실료를 위하여 애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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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르실료 [cursillo] 쪽지 캡슐

2001-12-14 ㅣ No.24

 

존경하올 주교님,

 

 

주교님께서 그 동안 꾸르실료에

 

각별한 애정과 관심을

 

보여 주셨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비록 사임을 하시더라도 계속 꾸르실료를 위하여

 

관심과 사랑을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어디에 계시든

 

언제나 건강하시길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저희 꾸르실료는 주교님만을 믿습니다.

 

데 꼴로레스!

 

 

 

한국꾸르실료협의회  회        장  최창주 베네딕토

                    대표지도신부  배갑진 베 드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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