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기동성당 게시판

부활 대축일 이모저모...- 2nd

인쇄

홍기환 [bernard] 쪽지 캡슐

2002-04-01 ㅣ No.3534

+ 그리스도 우리의 길

 

 

 

"닭이 먼저냐, 알이 먼저냐...???"

 

 

이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는걸 대축일 당일날 확인합니다.

 

전투적인 계란 판매를 통해 닭도 먼저가 아니요, 알도 먼저가 아님을..,

 

바로 "우리"가 먼저임을 확인할 수 있었답니다.

 

그럼 대축일날 목청껏 외친

 

"부활 달걀 사세요,,,축성받은 따끈따끈한 달걀 팔아요...!!!"의 뜨거운 목소리(??)를 기억하며

 

자 그럼 두번째 순서 시작합니다...

 

 

- 가람 신부...-

 

 

--------------------------------------------------------------------------------

 

우리들의 딴따라, AGNUS DEI의 공연 준비...

 

’근데, 거기 거기,,,대엽이는 인상 풀고,,,

 

 근디 아줌마는 왜 꼈는고...???’

 

 

 

 

 

 

대구산 수입 용병 ’토마스’...이번에는 드러머로 변신...

 

 

 

 

 

 

두 아줌마의 끔찍스러움...^^*

 

 

판매 직전...마치 폭풍 전야와도 같은 분위기...

 

’다 팔아야 할텐데...--*’

 

 

 

 

’마리아,,, 인상 풀어라...’

 

 

 

 

 

 

 

 

 

 

토마스의 살신성인 자세...쀵신...^^*

 

 

"싸다 싸,,,따끈따끈하게 축성된 계란이요~~~"

 

난리가 아니었네요..^^*

 

 

 

 

 

 

 



138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