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님! 편히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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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이 [pear]
2001-12-08 ㅣ No.5175
좋은 분은 하느님께서 먼저 데려가시나 봅니다.
며칠 전 장난스런 얼굴로 집에 가려는 저희들을 다시 불러 앉히시던
얼굴이 눈에 선히 떠오릅니다.
신부님!
이 세상에서 좋았던 기억들만 모두 가지고
주님 곁으로 편히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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