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우동성당 게시판
산다는 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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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일을 한다는게 쉽지는 않아요. 지금의 심정은 참 시원 섭섭해요. 3년이라는 세월을 보낸 곳을 그만두려니까... 아직 사표는 수리가 안됐어요 다시 생각해보라나... 내 결심은 변함이 없는데 말이죠. 그래도 미련이 남고 아쉽다는건 대기업이 아닌 중소기업에서 일을 한다는게 좀... 그치만 후회하고 싶은 생각은 없어요.맘은 참 편해요. 글구 결정하고 판단한 일이 쉽지는 않았으니깐 새로운 곳에 가서도 맡은일에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미래에 대한 두려움도 크지만요 그래도 제가 인복은 있나봐요. 회사를 그만 둘려고 하니 절 걱정하는 사람이 많다는게 힘두 나고 세상 잘못 살진 않았구나 생각도 들고... 이젠 힘들지 않아요. 그건 그렇고 요즘 게시판에 들어오는 사람들을 무얼하는지... 올라오는 글은 한정되어 있고, 저도 글 올리는게 어색해서 좋아하는 시를 올리기는 하지만.. 여러분 글 좀 올립시다.부 탁 입 니 다. 제가 2달전에 777번은 꼭 내가 올리고 싶다고 결심했는데 아직도... 우리 망우동 게시판을 사랑합시다. 전 솔직하게만 쓰면 된다고 생각해요 우린 시인이나 소설가가 아니니깐 너무 긴장하지 않기를... 여러분의 글을 기대하면서..... 저 메일좀 보내줘요. 심 심 해 요...jin781110@hanmail.net 아님 연락해요 같이 영화라도 볼수있도록 ...017-723-5775 이젠 조금이라도 여유가 생겼으니깐..... 누구라도 괜찮아요. 날 아는 사람이면.... 생활에서 즐거움을 찾으세요.
A____A 너 혹시 해봤어? ( ^.^ ) .......................... ( V V ) ...............난 달 봤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