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북한관련

앰네스티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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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wald614] 쪽지 캡슐

2008-07-22 ㅣ No.6516

 
 

조직현황도

 

이사장        : 고은태
부이사장     : 김영훈
이사           : 김지영 박남석, 박민하, 엄덕수, 연제헌
감사           : 정기태, 심상신

한국내 회원수  : 2000명.

서울, 부산, 대구, 광주, 강릉, 전주, 구미, 안양, 화성 등 전국 각지에 30 여개의 지역그룹 운영.

▣ 특별위원회
ㆍ앰네스티 언론인 위원회 - 허의도 위원장(월간중앙 편집장)을 비롯하여 현재 전국 약 66명의 일선 언론인이 참가하고 있다.
ㆍ앰네스티 국회모임 - 이미경 위원장 (열린우리당)을 비롯하여 17대 국회 소속 의원들이 참가 .

ㆍ앰네스티 법률가위원회 - 신 평 위원장 (대구카톨릭대교수)를 비롯하여 변호사, 법학자 등 총 74명의 법률가들이 참가.

 

(2005년 1월 현재)로 엠네스티 한국지부 홈페이지에 나오는 걸루 봐서,그 이후엔 굉장히 세력과 조직이 약화된 듯 함.

 


 

국제 엠네스티의 보고서를 신뢰할 수 없는 제일 큰 이유.

1 . http://www.heraldbiz.com/SITE/data/html_dir/2008/07/07/200807070262.asp  (헤럴드 경제 사회면 08년.7.7일자 기사참조)

엠네스티가 촛불집회에 직접참석했다는 신뢰할 만한 중립적 시각의 언론사의 기사의 내용을 인용한다면 ,

엠네스티는 이미 촛불집회에 이해당사자가 되었다는 뜻 이다.

이런 의미는 이해당사자가 자신들에게 유리한 진술과 조사를 하는 것(이런 것은 실제 일반 민형사상의 재판에도 그리 큰 증거로서 작용을 하지 못함.)이라는 의미임.  지팔 지가 감싸기라는 뜻.

지극히 주관적인 보고서라는 거..ㅎㅎㅎㅎㅎㅎㅎ


 

2 . 엠네스티 홈페이지의 회원가입란의 선전내용을 본다면(http://www.amnesty.or.kr/register.php)

 

 

 

이런 내용이 나오는데 쉽게 말하면 이러한 내용의 의미는 회원(즉 기부자나 활동가)의 입장에서 보고서를 작성할 수 있다는 내용으로 추측할 수 있음.

또한 회원들의 활동이 불법이나 사회적불만세력이라고 할지라도 그것을 제어하거나 ,객관적인 보고나 조사를 할수 있는 내부시스템은 어디에도 발견할 수 없었음.

즉,조금 심하게 말한다면 돈내주는 사람에겐, 그렇지 않은 조직이나 정부에 대해서 지극히 배타적일 수 있다는 내용을 포함함.

 

 

엠네스티 탈퇴회원이 적은 글.

http://www.freezone.co.kr/cafebbs/view.html?bid=col&cate=&gid=fz&pid=290144

 

 

엠네스티의 기부금 조성에 대해선 말 안해도 어려움에 봉착한 것을 조금만 관심있는 사람들은 금방 알것이다.

엠네스티의 이번 한국 촛불시위에 자신들의 영향력을 행사하고자 한 점은 두가지로 추측할 수 있겠다.

하나는 한국지부,그리고 그 지부의 기부자들(거의가 법에 의해 구금될 가능성이 있는 운동권 단체나 개인들... 그리고 그 내부사정을 잘모르는 일반 국민들.)의 영향력과 친밀감이 작용했을 것이고...

두번째는 엠네스티의 재정적 문제의 해결을 위한 기부금 조성을 한국내에서 확대하고자 하는 저의가 있었던 것은 아닐까..?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엠네스티의 활동은 국제적으론 최근 수년간 , 아님 최소한 한국내에서는 지난 10년간의 대한민국이 겪은 비정상적인 좌파정권의 모양세만큼 비정상적으로 변한 것은 자명한 사실 인 듯 하다.

 

..엠네스티의 이번 한국 촛불시위의 편향된 시각의 보고서로 인해 이제 어떤 인권단체들도 믿기 힘든 시대가 도래된 듯 하다.
"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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