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성당 게시판

칭찬릴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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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 [sd] 쪽지 캡슐

2000-11-01 ㅣ No.3181

일단은 희준이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군요.

TV에서 그런 릴레이중계(?)를 보고 나도 언젠가 쯤 저런 대열에

올라 볼 수 있을까(?)하고 꿈꿔본 적이 있었는데 막상 이렇게 TV는 아니라도

통신상에서나마 칭찬을 받게 되니 감개무량(오!~~~~~~)하군요.

아무튼 다시 한 번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구요 나도 받은 만큼 전해 주어야겠죠?

저도 강력히 추천(줄여서 강추던가?)하고 싶은 사람 아니 친구라고하는게 맞겠군요.

공진호(라우렌시오) 다들 아실 이름일겁니다.(모르면 간첩!)

이 친구를 생각하는데는 그다지 망설임이 없었습니다.

왜냐? 우선 여러분들이 아시다시피 우리의 부회장입니다.

그렇다고해서 그뿐이냐! 그뿐이면 추천의 ㅊ도 시작하지 않았을 겁니다.

진호는 집이 상계동입니다.(집이 이사가는 바람에)

그리고 낯에는 학교에 저녁엔 학원에 수업이 없어 쉬는 날엔 아르바이트

이런 와중에도 성당에선 연합회 부회장을 하고있고(연합회일이 힘든건 다 알죠?)

그리고 레지오에선 더할나위 없는 열심한 단원이죠.

자기일만해도 바쁜 사람이 남들보다 활동에 있어 처지긴 커녕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이정도면 세번째 주자로 손색이 없지않습니까?

아무쪼록 앞으로도 열심히 하는 진호이길 빌며 여기서 바턴을 넘길까 합니다.

ps.진호야 술 좀 적게 먹고 덤벙데지 말고 잘살아라.

    아!한가지 더 니 별명 지었다.투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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