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북한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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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대한민국에게 어떤 의미의 나라입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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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28 ㅣ No.6644 우방? 맹방? 혈맹?
저는 미국은 태평양 건너의 나라일뿐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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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어리석음에 빠져있었던 조선의 대신들은 고종황제에게 대한제국을 위해
프랑스를, 러시아를, 일본을, 청을 등에 업고 군대의 힘을 빌어야 한다고 이야기 합니다.
자국의 힘을 믿지 못하는, 외세에 기대야만 하는 나라의 운명은 결국 정해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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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란 나라를 한번 다시 생각하게 되는 오늘 하루입니다.
미국 국립지리원 지명위원회(BGN-Board on Geographic Names)가 그동안 한국령으로 표기해오던 '독도-리앙쿠르 암'을 최근 '분쟁구역'으로 바꾼 사실이 확인됐다. 지명위원회의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리앙쿠르 암(Liancourt Rocks)을 검색하면 특정국가의 주권이 지정되지 않은(undesignated sovereignty) 이른바 '분쟁구역'으로 분류돼 있다.
맹방이요 혈맹인 나라가 남의 나라 땅을 일본에게 넘겨주려고 안간힘을 쓰는것 같습니다.
맹방이요 혈맹인 나라가 남의 나라 땅을 주인 없는 땅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대체 왜 그랬을까요?
소고기도 사줬는데 말입니다.
반미를 입에 올리면 용공으로 만들어 버리시는 모 님들...
독도를 일본에게 주어도 반미하면 안되나요?
우리의 민주주의를 지켜주고 국방에 튼 도움을 주는 빅 브라더 미국형님이
이제 우리나라 땅을 남한테 던져주네요.
이건 국방에 도움은 되는 것인가요?
제 이름을 거론하신 이용섭님?
저는 당신과 이름을 섞기 싫습니다.
더이상 제 이름을 거론치 말아 달라는 의미에서 글을 올립니다.
마지막으로 답해주셨으면 합니다.
미국이 왜 독도를 분쟁지역으로 만든것입니까? 김정일이의 사주를 받아서 그런 것인가요? 9 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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