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북한관련

연예인 자살과 북경올림픽 호화 응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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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도 [archpjd] 쪽지 캡슐

2008-10-23 ㅣ No.8677

연예인은 관심을 먹고 산다.
그 관심이 없으면 그들의 존재가 무의미 하다.
얼마전 연예인이 자살로 한바탕 난리가 있었다. 정치인은 법을 만든다니 어쩌니 유치한 행동을 했다.
역시 스타는 다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자살을 한 연예인을 옹호하는 동료 연예인들의 말도 말이 많았다.
그들은 철저히 자기를 좋아하는 맘만 원한다. 그리고 자기를 싫어하는 말은 철저히 외면하고
무시한다. 좋은 반찬만 먹겠다는 생각이다. 편식을 좋아하는 모양이다.
그들의 연봉은 상상을 초월한다. 방송 한편에 몇천만원 몇억원한다
자본주의식으로 말하면 그들은 대부분의 청소년의 푼돈을 먹고 사는 존재이다.
오래전에 어느 인기가수가 군대를 가지 않아서 아주 한국엔 못들어 오는 존재가 되었다.
그만큼 그들의 행동과 말은 청소년에게 큰 영향을 준다.
 
한참 국정감사가 진행중이다. 감사발표에서 연예인이 호화스러운 응원관광으로  인해 문제가 많은 모양이다.
그리고 그들의 변명또한 자기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이런 논리이다.
참으로 한심스러울 뿐이다. 한편에 몇천 몇억원 하는 출연료를 받는 연예인이 국민의 돈으로 장난을 치니
갈때까지 간것같다. 그리고 난 잘못이 없어요 한다. 그리고 여전히 좋은 관심만을 원한다.
악플엔 법에 엄격한 처벌을 원한다고 떠들면서 자신들의 수준낮은 행동에 대해선 자비를 원한다.
참으로 나쁜버릇을 가진 사람들이다.
 
역시 딴따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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