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북한관련

태능납골당 보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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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희 [greensborg] 쪽지 캡슐

2007-12-12 ㅣ No.4651

 우리의 국토의  70%는 산이다.
 
  납골당을  학교바로 앞에 지나치게 강행할 만큼   우리의 산이   부족한 것도 아니다.
 또한   어쩌다가   여기저기  여행을 하다보면   우리나라의  어느 특정지역을 뺴고는 대부분의 땅은 개발되어 지지 않은 곳도 많다.
 학교 바로 앞에  어린이 들이 있는  코앞에 지을 만큼 그토록 우리의 땅이   좁지만은 않다.
 
  독일의 경우 역시도 개발은 하되 환경친화적으로 개발을 한다.
독일이 농촌을 개발해  농촌을 관광지역이 되도록  하여 무수히 많은 관광객의 발길을 옮기는 것 역시도  좋은 사례이다,.   개발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면서도 환경을 훼손할 수 없으니   환경친화적인 '건강한 개발'을 택한 것이다.
 
우리의 국토는 다소 좁지만   우리의    관광한국을 향한 우리의 국토 개발 역시도  미흡한 것만은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미국의 주  역시도 주마다 각양 각색의 특성이 있다.  또한  유럽의 주택개발 역시도 환경친화적이고  사람을  가장 먼저 고려한다.
 차를 타고  조금만이라도 서울을 벗어나면 우리의  국토가 얼마나    미적으로   개발되어 있지 못하고  아니  너무나도 버려져 있는 미개척지들을    자주 발견할 수 있다. 
우리는 왜  각  시 , 도, 군, 면 마다   특성화 시키지를 못하고 있을까 ? 
지역의 특성화는 곧   관광의 시작이다,.    개발을 두려워 하는   사람은 환경을 걱정하곤 한다. 그러나 그들은 또한 일자리의 창출을 어디서 어떻게 시키느냐고 한다.   아직도   그다지 볼 것도 없고   관광적으로 내세울것도 없으면서도   개발화 시대는  지났다고 한다.  그리고는  먼 외국에 나가 너무나도 볼 것도 많고 좋았노라고   한다.     
 독일의 건강한  개발을 우리 역시도 취해야 한다.   환경친화적인  개발 .    훌륭한 건축물과 근사한 도시가  도데체 구체적으로 무슨  일자리르 창출하고 도움을 주느냐고 한다,. 그러나   단순하게만 이라도 생각을 해보라  .  개발을 하면   개발에  노동자에게 일자리가 생기고   다양한 건축이나 도시가 들어서면  그 건물 안에는   건물안에서 다양하게 일할 사람이  당연하게 필요한 것이다.   또한   도시를 이루는  건축물이나 환경의 아이디어가  우수하다면   사람이 몰리느 것은 당연하다.
70년대의 산업  개발화 시대에는 다리도 없고 고속도로도 없고  고가도로도 없고  기간산업이 되어 있는 것이  거의 없었기에    회색의 콘크리트 개발이라도  다리를 놓고  고속도로를 뜷고 하는 것이 시대의 급선무며 당면  과제였다.
그러나    오늘날의  시대적 과제는 무엇인가? 무수히 많은 일자리를 창출해야 하고   한국을  두바이 처럼은 아니더라도 나름 독특하고  특색있고 볼거리도 많으면서도 전통과   동시대성, 국제성을 동반한  관광의 매카를 만들어야 하는 것 아닌가 ?
  시민이 살기에 쾌적하면서도  학교 바로 앞 근거리에 지을 만큼 우리의 국토가 다양하게  배려적으로    미적으로 환경적으로 잘 개발되어져 있는가 ? ..
 
  우리는 유럽만큼 부유하지 않아서 안된다고 하면서도 일자리는 또한 어디서 창출하느냐고 한다.
  국토의 산이 70% 인데도  바로  주민이 살고 어린 학생들이 있는 바로 코 앞에  쥬민의 조금의 동의와 이해도 없이 지으면서도    여기가 유럽이냐고 한다.
 그러면 우리는 언제 유럽처럼  관광의 매카가 되어 관광 수입원으로 부가가치도 창출하고  노동일자리도 만들고  우리의  국민인  기업인 들도 살리고   지어진 건축물과 도시에서 일할   직업도 찾고  특색있는 도시를 즐길  소비자도 찾을 수 있겠는가 ? ..
 
  모든 것이 소비자 위주인  시대  ,기업인도 국민이고   노동자도 국민이고 소비자도 국민이다. 우리는  왜   컨텐츠도 없다고 하면서 그저 그런 상품을 만들어 놓고  비싸게 팔고 노키아 처럼    온국민이 줄길 저렴한 국민 브랜드를 만들어 내지 못하는 걸까 ?
 
또한   일자리가 없다고 하면서   환경을  우려한다,.    혐오시설이라고 명명되어진 것을  태능납골당이  공공사업이라고  우기면서까지  주민에게 조금의 이해와 동의도 없이   무분별하게 지어놓고도    주민을 되려 이기적이라고 야 하는지 모르겠다.
 
   아무런  국토 조감도도 없고  조형도도 없이    쾌적하게 살고 싶은 당연한 사람의 바램을   너무나도 무참히  이기적이라고 짓밟는다. 자신들은  마구 지어놓고도 .
 
학교 바로 코 앞에  차릴 만큼 , 주민 사는 바로 코 앞에  차릴 만큼 우리의 땅이 그토록    좁지만은 않다.
운좋게도  우리의 산은 70% 다 .  어린이 학교 바로 코 앞에 지을 만큼  우리의 산이 그토록   없지는 않다.
우리의 국토는 얼마든지  더욱   미적으로  환경친화적으로 사람이  살고싶고 놀러 오고 싶도록  만들 수 있다.
 또한 이를 통해 얼마든지 노둥일자리를 만들수 있고 기업도 살릴 수 있고,  관광객도 늘리 수 있다.
 누가 도시 개발정책을 주관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서로   토론하고  다양한 의견을 내 놓아 얼마든지  살고 싶은 도시 살고싶은  지역을 가꾸고 만들 수 있다.
 
이것이 어떻게 허울좋은  공상일 뿐이겠는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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