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북한관련

..권력은 이렇게 사용하라고 말씀하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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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식 [senal] 쪽지 캡슐

2008-10-21 ㅣ No.8667

특혜주고 선거자금 차용?




'3억 빌려준 사학' 3년간 50억 공사비 지원받아

다른 학교의 4배
…시교육청 "특별지원은 아니다"



시교육청은 2005년 3월 ㅅ고 급식실 증축 비용으로 1억9천만원, 2005년 12월 ㅅ중 교실증축 비용으로 22억여원, 2007년 5월 ㅅ고 행정동 증축공사 비용으로 14억여원, 2007년 6월 ㅅ고 위험절개지 보수 명목으로 1억9천만원, 2008년 6월 ㅅ고 행정동 증축 명목으로 10억원 등 모두 50억원을 지원했다.

또다른 사립 학교는 시교육청의 지원을 받아 시행한 공사에서 재단이 부담한 비용이 평균 15.2%(1억1천여만원)였으나, ㅅ중·고교는 2.4%(6200여만원)에 지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전체 공사대금 중 ㅅ학원이 부담한 공사비가 다른 사립 학교에 견줘 6분의 1도 안 되는 것이다.

이에 대해 안민석 의원 쪽은 "공 교육감이 수십억원의 공사비용을 지원한 학교의 이사가 공 교육감에게 선거비 3억원을 빌려준 것은 대가성 의혹을 불러일으키고도 남는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장씨는 "개인적으로 공정택 교육감을 전혀 모르며, 지인이 공 교육감의 선거비용에 쓴다며 돈을 빌려 달라고 해 지인에게 빌려 준 것"이라며 "은행에 예금 담보 대출을 받아 빌려줬으며, 원금과 은행이자 7% 정도를 이미 돌려받았다"고 말했다.
..................보수,증측하는 명목이 어찌 시원하지 않냐,,,,,그리고 재단은 무엇하러 있나......차라리 돈 안낼 재단이면 재단이라는 명칭 없애든지.....국가 돈 먹는 하마를 재단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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