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동성당 게시판

엘비스의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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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삼 [khsam] 쪽지 캡슐

2004-08-20 ㅣ No.751




★ 엘비스 프레슬리(Elvis Presley)의 생애를 음악과 함께 올립니다 ★


◈ 영원한 우상 "로큰롤의 왕"엘비스 프레슬리(Elvis Presley) ◈

엘비스는 레코드뿐만 아니라
영화,TV,그리고 라이브 스테이지도 정복한
그야말로 전천후 인터테이너이자 스타였다.

그는 지금껏 RCA채널을 통하여
10억장 이상의 레코드를 팔아치운 것을
비롯하여 생애 통산 149곡의 싱글 히트곡을
기록하고 있고, 그중 18곡의 No.1송과
49장의 골드 및 플래티넘의 레코드를 갖고 있으면서
수십억 달러의 재산을 지니며
화려한 생활을 누렸지만 불행한 삶을 살았다.


◈ 화려한 생활 이면에는 불행한 삶 살아 ◈

쌍둥이 형제로 태어나 형이 일찍 죽자
그의 마음속은 혼자만 살아남은데 대해 항상
송구스러움이 도사리고 있었고,

58년 가장 사랑했던 어머니 클래디스가
사망하는 바람에 또 한차례 슬픔을 맛보았다.
그후 7년간이나 교제하던
프리실라 보류우(priscilla Beaulieu)와
결혼으로 딸 리사 마리를 얻으며
행복을 맛보는가 했지만

엘비스가 장기간 공연과 영화촬영으로 집을 자주 비우자
공허를 달래려고 시작한 프리실라의 태권도 수업은
엘비스의 개인 태권도 사범이자 보디가드였던
마이크 스톤의 품으로 날아가는 바람에 그의 삶은
깊은 수렁에 빠지게 되었다.

그후 엘비스는 여인의 배신감과 스타로서의
인기관리에 불안으로 약물을 복용케 된게 후일
그가 사망케 되는 직접적인 이유가 된다.

이때서 부터는 은둔생활에 들어가 베일에
감싸인채 외롭고 무의미하게 살다갔는데 그보다
7개월전인 77년 1월 진저 올든(Ginger Alden)양과
전격적으로 약혼을 올리면서 그 표시로
15캐러트 짜리 다이야몬드 반지를 선물로 주며
다시금 삶다운 삶을 살려다가 77년 8월 16일 42세를
일기로 약물복용 과용에서 오는 부작용으로 아까운 삶을 마쳤다.


엘비스는 약혼녀 진저 올든의 품에 안겨 숨을 거두었는데
그해 크리스마스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다고 한다.
엘비스의 죽음을 전해들은 당시 카터 대통령은

"엘비스의 죽음은 미국의 한 부분을 빼앗아 갔다"고
슬퍼한 가운데 그는 생을 마쳤다.





◐"로큰롤의 왕"은 가고 없어도 아직까지
전세계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그의 팝송과
지금도 미국에서는 생일이 돌아오면 기념 행사가
펼쳐지며 팬들에게 사랑을 흠뻑 받고 있는
엘비스 프레슬리(Elvis Presley)의 정겨운 곡을 들으시면서
오늘 하루도 즐겁고 힘~찬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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