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4동성당 게시판

참사랑을 위하여

인쇄

윤일득 [jabd] 쪽지 캡슐

2000-06-22 ㅣ No.435

참사랑을 위하여

처음 이사올 때 신부님 수저하나 없이 주택 하나만 덩그런히 있던그 자리에, 분당한 저희가 본당 입주식을 하고 첫미사를 드리니 감회가 깊습니다.

모든 은총이 주임 신부님을 위시하여 사목회장님,위원님과 각 팀의 봉사자 여러분 뒤에서 도와주신 11지구 각 본당과 드러내지 않고 도와주신 여러분들께 늘 감사합니다.  그리고 형제,자매님들의 수고하심과 주님의 은총이 있었기에 항시 기도드릴 뿐입니다.

비록 작은 성전이지만 서로 사랑하고 열심히 기도하고 항상 감사하며 늘 기뻐한다면 우리의 즐거움은 배가 될 것이며 곧 이것이 주님의 바라심이라 봅니다.

작은 모임에서 큰 일을 창출하듯 여러 형제,자매님이 모이시는 적은 모임이라도 소홀히 마시고 열심히 하세요.

주님 늘 감사합니다.

대치4동의 교우분들 가정에 주님의 은총 충만히 내려 주시고 가족 모두 건강하며 늘 기도하는 가정되게 도와주시고 형제,자매님 서로 사랑하며 내가 먼저 이해합시다.  

주님 감사합니다. 이 모든 영광과 축복을 주님께 모두 바치겠습니다.. 아멘.

 

남성분과위원장 윤(리챠드)일득



42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