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쓰기 느낌 나누기

주님! 감사합니다.

인쇄

전경숙 [ksauxilia] 쪽지 캡슐

2007-12-08 ㅣ No.1188

컴퓨터를 배우면서 시작한 성경쓰기는 정말 어려웠습니다.    드디어 끝마쳤습니다.  명예의 전당 1155호

눈도 침침해서 쉼표인지, 마침표인지 구별이 안되었고, 뛰어쓰기도 어려웠습니다.

중도에 그만둬 버릴까  여러번 망서렸지만 그래도 일생에 한번!!  하면서 매달렸습니다.

자꾸 틀리니까, 다시 읽고 다시 치고 하면서 말씀을 이해하고 묵상하는  참으로 귀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새로운 내용, 새로운 가르침, 새로운 메세지는 저를 끝없이 컴퓨터 앞으로 이끌었습니다.

저는 63세. 정말 일생 일대의 작업이었습니다.

주님!  베풀어 주신 크신 은총 감사 드립니다. 

 

 



758 11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