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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차 주회를 맞이한 성모성심 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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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애 [eliza-] 쪽지 캡슐

2012-03-03 ㅣ No.678

1000차 주회를 맞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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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3년 1월 5일 죄인의 피난처 Pr.에서 10명의 단원으로 분단

하면서 4명이 탈단하여 간부를 포함하여 6명의 단원이 주회를

시작하였습니다. 그동안 참으로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간부할 사람이 없어 해체위기까지 갔던 성모 성심Pr.은 선배 단

원의
투철한 레지오 정신으로 지금의 Pr.으로 성장하지 않았나?

생각합니
다.

 

교본 제3장 “할 수 없다는 불평은 결코 하지 않는다”
           (
준주성범 3,5)

- 그 선배 단원은 직장을 갖고 있음에도 단장할 사람이 없으면

그 자
리를 채워주었고, 항상 순명의 정신을 보여줌으로 다른 단

원들도 모
두 긍정적인 마음을 갖게 되어 활동 배당을 하면 할 수
 
없다는 핑계
를 대지 않았습니다.

 

직장인이 많은 우리 Pr.은 낮에 연도를 못 가면 밤 9시에 모여

도를 가기도 하고, 작년엔 무료 급식 활동을 하는 수서 복지관

으로부터
오랜 기간 끊임없이 열심히 봉사해 줌에 감사패를 받기

도 하였습니다


또한 단원 증가 활동에 주력하다보니 작년에 ‘인자하신 모후'

Pr.
을 분단하였고 지금은 11명의 단원이 열심히 활동하고 있습니

다.

 


이사야 6,8 - “제가 있지 않습니까? 저를 보내십시오.”처럼 이

제는
간부가 임기만료되어 사임하면 서로 “제가 할께요”하며

간부할 사
람이 없어 어려움을 겪는 일 없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

여준답니다.


1000차 주회를 맞으며 전단원이 한달동안 신약성경을 필서하여 봉

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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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모습을 갖추도록 많은 사랑과 함께 해 주시는 우리 엄마,

성모
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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