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사동성당 게시판
<靑年에게 告함>앞으로 벌어질 일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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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
예수님의 이름으로 청년 여러분에게 인사합니다. 허나 인간적으로는 울 본당 청년들에게 여러가지로 연민을 느낍니다.
저는 사제입니다. 때문에 저에게 지어진 직무와 사목을 소홀히 할 수가 없습니다. 마음은 그렇지 않으나, 저의 신원을 생각할 때 올 한 해 몇가지를 기획했습니다. 그 자세한 일정과 내용을 앞으로 지속적으로 공지될 것입니다. 그 프로그램의 궁극적인 목표는 주님과 여러분(바로 너!)의 만남입니다. 그 과정이 때로는 버겁게 느낄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 結實은 풍요로울 것입니다. 장담합니다.
이제 그 첫걸음을 내딛게 될 것입니다. 3월부터....... 다시금, 주님의 이름으로 여러분에게 인사합니다. +찬미 예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