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2동성당 게시판

[RE:5524]옷! 제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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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순근 [soonding] 쪽지 캡슐

2002-04-17 ㅣ No.5526

이름이 무척이나 마음에 들었던 친구,

왠지 강력한 준법정신을 지닌 느낌이구나.

나 순근이다. 일요일에 마지막 프로그램 두고서 일찍보낸게 아쉬웠는데

저녁 미사때 보게되서 반가웠다.

그럼 매주 볼 수 있겠네?

언제 한번 따로 만나서 사는얘기 한번 해보자구,

동기들 많이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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