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 민~국! 짜짜~짝짝짝!!
대~~~한! 민~국! 두두~둥둥둥!!
포르투갈을 향하여..오!오~레!오~레!~~오!오!오!
드뎌 낼 우리나라의 16강을 향한 경기가 있는 날 입니다...
모든 국민의 희망이 현실로 나타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참! 모두 투표는 잘 하셨나요?
저두 아침에 투표하구 왔지요...
헤헤..
낼 4층 온돌방에서 목이 터져라 응원하자구용~~^^:
낼 뵈요~~~~~~~~~
펌]지하철사건
지하철이 서울역에 도착했을 때의 일이다.
승객이 모두 탄 후에도 출발하지않고 문이 열렸다 닫혔다 하는 것이었다.
사람들은 기관사 아저씨가 왜 이러시나 하고 의아해했지만 그대로 서 있었다.
그런데 문이 열린 상태로 지하철이 계속 멈춰 있자 어떤 아저씨가 궁금한지 밖을 쳐다봤다.
그리고 그때 갑자가 문이 닫히고 말았다.
꼼짝없이 문 사이에 목이 낀 그 아저씨! 비명을 지르면서 목을 빼려고 안간힘을 썼다.
주위 사람들은 안쓰러운 듯이 그 광경을 지켜보고 있었다.
그 아저씨는 한참동안 끙끙거리다가 겨우 목을 뺐다.그런데 사건은 바로 다음에 일어났다.
아저씨가 갑자기 마구 땅을 치며 웃는 것이었다.
옆에 있던 아주머니가 물었다.“아저씨,목 안 아파요? 뭐가 그리 우스운거예요?”
그러자 아저씨가 말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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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말고도 목이 낀 사람이 셋이나 더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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