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성당 게시판

[달님]대~~한! 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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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미 [young77] 쪽지 캡슐

2002-06-13 ㅣ No.1727

대~~한민국! 띠띠띵띵띵!!

 

 

대~~~한! 민~국!  짜짜~짝짝짝!!

 

대~~~한! 민~국!  두두~둥둥둥!!

 

  

 

    

 

포르투갈을 향하여..오!오~레!오~레!~~오!오!오!    

드뎌 낼 우리나라의 16강을 향한 경기가 있는 날 입니다...

모든 국민의 희망이 현실로 나타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참! 모두 투표는 잘 하셨나요?

저두 아침에 투표하구 왔지요...

헤헤..

낼 4층 온돌방에서 목이 터져라 응원하자구용~~^^:

낼 뵈요~~~~~~~~~

 

 

 

 

 

펌]지하철사건

지하철이 서울역에 도착했을 때의 일이다.

승객이 모두 탄 후에도 출발하지않고 문이 열렸다 닫혔다 하는 것이었다.

사람들은 기관사 아저씨가 왜 이러시나 하고 의아해했지만 그대로 서 있었다.

그런데 문이 열린 상태로 지하철이 계속 멈춰 있자 어떤 아저씨가 궁금한지 밖을 쳐다봤다.

그리고 그때 갑자가 문이 닫히고 말았다.

꼼짝없이 문 사이에 목이 낀 그 아저씨! 비명을 지르면서 목을 빼려고 안간힘을 썼다.

주위 사람들은 안쓰러운 듯이 그 광경을 지켜보고 있었다.

그 아저씨는 한참동안 끙끙거리다가 겨우 목을 뺐다.그런데 사건은 바로 다음에 일어났다.

아저씨가 갑자기 마구 땅을 치며 웃는 것이었다.

옆에 있던 아주머니가 물었다.“아저씨,목 안 아파요? 뭐가 그리 우스운거예요?”

그러자 아저씨가 말하기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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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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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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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말고도 목이 낀 사람이 셋이나 더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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