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흥동성당 게시판

정말 썰렁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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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원 [flaviano] 쪽지 캡슐

1999-10-08 ㅣ No.115

아!!!! 어찌 우리 본당은 이곳마저도 썰렁한 것인가......,

미사시간에는 같은 사람이 신자들의 기도를 두 번이나하고...

여러분들 아니 물론 이곳을 들르는 사람도 없으니 읽으리라는 기대는 별로하지 않지만, 제발 여러분 우리 본당으로 나와서 미사합시다.

왜! 우리집 놔두고 다른 집에서 하느님을 뵙는지 모르겠네요.

우리가 서로 자주 만나야 어색하지 않을 것 아닙니까.

새로운 것을 대하기가 두렵다면, 이세상에서 아무것도 더이상 할 수 있는 것은 없으리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주님의 축복이 여러분과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Flaviano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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