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일동성당 게시판
[RE:1008]저도 같은 심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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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 지금 신부님의 심정을 저도 약간... 아니 아주 많이 알것 같습니다. 저도 같이 학섭이를 괴롭혔으면 하는데.. 어떻게 괴롭힐까요? 꽁꽁 묶은 다음에 엉덩이를 막 찌르는 겁니다. 어떠세요? 생각만 해도 통쾌하죠? 또 있어요! 롯데 월드 어드벤쳐에 가서 자이로 드롭을 계속 태우세요. 저번에 제가 같이 가서 봤습니다. 엄청 무서워 하더 군요. 으음.... -_- ?! 하하하... 아~~~~! 이러면 안돼지. 나중에 내가 1500번이랑 2000번을 써야지~~! 얄밉죠? 고2학생들은 내가 얄밉데요. 이상한 소리만 쓰네요. 죄송합니다. 그만 쓸게요. 안녕히 주무세요.
이상한 사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