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일동성당 게시판

[RE:1008]저도 같은 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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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돈 [dumdumu] 쪽지 캡슐

2000-02-02 ㅣ No.1010

신부님, 지금 신부님의 심정을 저도

약간...  아니 아주 많이 알것 같습니다.

저도 같이 학섭이를 괴롭혔으면 하는데..

어떻게 괴롭힐까요? 꽁꽁 묶은 다음에

엉덩이를 막 찌르는 겁니다. 어떠세요?

생각만 해도 통쾌하죠? 또 있어요!

 롯데 월드 어드벤쳐에 가서 자이로

드롭을 계속 태우세요. 저번에 제가

같이 가서 봤습니다. 엄청 무서워 하더

군요. 으음.... -_- ?!   하하하...

아~~~~! 이러면 안돼지. 나중에 내가

1500번이랑 2000번을 써야지~~!

얄밉죠? 고2학생들은 내가 얄밉데요.

이상한 소리만 쓰네요. 죄송합니다.

그만 쓸게요. 안녕히 주무세요.

 

 

                     이상한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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