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북한관련

수천억을 비교적 쉽게 비교적 영원히 버는 법

인쇄

박혜경 [julia-0317] 쪽지 캡슐

2007-08-22 ㅣ No.3010

   모든 사람은 돈을 좋아 한다.  돈이 좋아서가 아니라 돈이 할 수 있는 일이 좋아서다. 
내 생각인데 한번 보시면 도움이 될꺼에요. 그대로 잘 먹힐지는  모르 겠지만. 다음 순서대로 한번 해보세요.
 
1 ,   어떤 종교의 교주가 되세요. 그래야 힘이 있거든요. 우매한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잘 조종할 수 있어요. 
 
2,   외국 국적의 납골당 업자를 사귀세요. 같이 작업해야 하거든요. 잘 안되면 그사람에게  잘못을 미루면 되거  
       든요.
 
3.  한가한 곳에 있는 땅이 아니라 사람들이 빠글 빠글 모여사는  도심에 있는 비어있는 땅을 찾아 명색은 종교부지  
    로   구입을 하세요.  신을 모시는 곳을 만든다고 하세요.  납골당이라고 말하면 절대로 안되요. 신을 모시는 곳이라  
   고 하고서 몰래 몰래 납골당을 만드는 거에요.  납골기수는 한 3000개 내지6000 개 정도 그래야 엄청 대박이거든 
  요. 
     바로 옆에 초등학교 , 중학교, 그리고 유치원까지 있는 그런 곳이면 아주 좋아요. 왜나면 아이들이 어릴때 부터  
     죽음에 익숙해져 교육에 너무 너무 좋거든요. 매일 운구차 보고 상복입은 사람들 보고 학교 담장  바로 옆에   수천
   명의 죽은 사람의 가루가 있어서 너무 행복할꺼거든요.  수업하다 말고 곡소리도 들어서 정서 발달에 아주 좋을거에
    요.  삶이 뭔지도 아직 모르는 아이들이 죽음부터 알게 되니 얼마나 좋겠어요. 좋아서 까무러 칠거에요.
 
 
4.  여러명의 납골당 업자들과 관련 종사자들을 신도로 둔갑시키고 개중에는 저질 깡패 신자도 뽑아 놓아두세요. 여러곳의 높은 분들에게 뇌물을 먹여 반대하는 세력이 나오거든 그때 써먹으세요.  동네 주민들이 데모를 하면 저질 깡패 신도를 시켜 죽지 않을 만큼 패주세요.  여자고 어린아이고 상관하지 말고 발로 깔아 뭉게고 패주세요. 그래야 무서워 아무소리 못할 테니까요. 그리고서 동네 주민이 아니라 신도가 동네 주민에게 맞았다고 언론에 알리게 돈을 먹이세요.   언론에는 집값 떨어질까봐 데모 한다고 님비로 몰아 부치세요.   계속 님비로 몰아 부치세요. 그것 밖에는 별로 할말이 없으니까요.  그리고 가끔 동네 다니면서  종교시설 빙자 납골당 반대 하는 사람들 패주세요. 무서워 하게요. 
 
 
 
5.  그리고 그 마을 주민들이  항의 하면 "  하루벌어 하루먹고 사는 주제에 ." 라고 무시하세요.  그  구 국회 의원이 항의 하러 오면 " 가서 무식한 주민들을 잘 가르치지 뭐하는 거냐? " 라고 화 내세요.   원래 국회의원은   주민의 의견을 수렴해서 주민을 대표하는 사람인데 , 가서 주민들을 가르치라고 말해주세요. 국회 의원의 역학을 헷갈리게 하세요. 
 
 
 
6. 납골기수가 3000 개라고  해도 도심이라 비싸요. 한개에 700만원 정도 하면 모두가    210억, 그리고 매달 관리비가 (그런걸 받는지는 모르겠지만 받는 다면 ) 3000  곱하기 7만원 정도면   2억 천만원,  그리고 그외 돈버는게 많을 텐데 , 엄청나 장사죠?  남 두들겨 패가면서  할만하죠?    
   이런곳을 서울시에 가난한 동네에 여러군데 만드는 거에요. 5군데만 만들어도 엄청나죠? 그리고 다른 도시에도 계속 장묘문화를 개선해야 된다는 핑계로 죽음을 일찍부터 접하고 익숙해져야 한다고 교육에 좋다고 억지 써가며 동네 주민들 패가면서 계속 확장시키는 거에요. 전  국토로 확장 시키는 거에요.  대한민국에서 제일가는 부자가 되겠지요?  그리고 난 다음에는  전 세계에 이사업을 하는거에요.  
 
 
7. 혹시 나라에서 반대하거든 그냥 하세요. 벌금이 조족지혈이거든요.
 
  남 생각말고 오로지 내 생각만 해서 이렇게 살면 정말 좋겠죠?  이렇게 하면 정말 수천억을 벌거 같은데 .   


246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