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북한관련

국가가 자신들의 소유물이나 되는 것처럼 말하고 행동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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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식 [senal] 쪽지 캡슐

2008-10-18 ㅣ No.8654

 

국가가 자신들의 소유물이나 되는 것처럼 말하고 행동하지요.

진정 당신들의 모습은 어떤 것인가요.

 집회와 표현의 자유를 구속하는 자, 언론과 출판의 자유를 가로막는 자, 양심과 사상의 자유를 억압하고

그것에 의해 인간의 존재 여부와 생사여탈을 강요하고자 하는 자, 노동자 등의 생존권 자체를 억압하고....농민의 피를  내려 먹는 짓을 하며,

 거대 글로벌자본의 이해를 위해 수도, 의료, 건강보험 등 공유재조차도 민영화, 사유화하고자 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는 자,

엄청난 부정과 부패를 일삼는 자본을 국가기여도 운운하며 다시 복권시키고

 세상을 자신 있게 활보하도록 만드는 자, 이런 당신들은 도대체 어떤 권력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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