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교동성당 게시판

[정베] 라이코스에 관한 잼있는 이야기(푼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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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승 [forcedeux] 쪽지 캡슐

2000-03-06 ㅣ No.964

 

- 라이코스에 관한 잼있는 이야기(퍼온글)

 

 

한 남자가 종이에 "자동차"라고 쓴후...

 

개에게 보여준다...

 

겁나게 뛰어 가는 개...

 

5 분후 ... "자동차"를 물고 돌아 온다...!!

 

"오 ~ 우 자 ~알 했쓰 ~~~ 라이코쓰 ~~~"

 

 

 

재미들린 남자는 "엄 정화"라고 쓴후 보여준다...

 

다시.. 겁나게 뛰어가서...

 

10 분후 땀을 뻘뻘 흘리며 목욕하고 있는 "엄 정화"를 물고온다...

 

"오 ~ 우 자 ~ 알했쓰 ~~~ 라이코쓰 ~~~"

 

이제 아무것도 부러울것이 없는 남자는...

 

 

 

문득 고향에 계신 어머니가 생각 났다... ㅜ.ㅜ...

 

그래서 종이에 고향에 계신 "어머니"라고 써서 보여 줬다...

 

다시 어디론가 뛰어 간 개...

 

그러나 하루 이틀 아무리 기다려도 개는 돌아 오지 않았다...

 

그리고 일 주일 후...

 

 

 

"우체부" ... 편지 왔습니다...!!

 

편지를 보니 고향에서 온 것이 었다...

 

" 니가 철 들었구나!"

 

" 엄마 몸 보신도 시켜 주고 ".... ^^

 

" 엄마 자 ~ 알 무거따 "....

 

 

 

 

잼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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