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곡동성당 게시판

월곡동 청년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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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관모 [ryu] 쪽지 캡슐

2001-01-13 ㅣ No.1755

오랜만입니다.

 

월곡동 청년들...

 

요즘 화제가되고 있는 일들에 관해

 

한마디 하려 합니다.

 

이 일을 접하고나서

 

많은것을 생각하게끔 만들더군요.

 

인터넷의 발달로 인해

 

사이버라는 가상공간이 만들어지고있는 요즘,

 

우리 굿뉴스 계시판에도 이런 언어폭력(?)이

 

일어나는 구나하는 생각이들더라구요.

 

 

 

처음에 굿뉴스가 생겼을때

 

기존의 다른 통신매체와는 다르고

 

말뜻 그대로 굿뉴스-서로에게 좋은 소식을 전해주는-

 

하며 반갑고 기뻤습니다.

 

그래요,누가 잘하고 잘못하고를 떠나

 

서로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어보는것은 어떨까요.

 

 

 

.

우선 많은 청년분들이 그분을 아신다면

 

직접 찾아가 대화로 푸는 방법은 어떨까요?

 

상대가 잘못했다해서 이런 대응방법이

 

과연 주님이 보시기 좋은 모습일까요?

 

 

 

그리고,청빈연합님!

 

님께서는 본인이 억울한 일을 당하셨거나 하셨으면

 

주위의 분들에게 상의 또는 대화를 나눠보셨는지요?

 

님께서 말씀하시는

 

’남들이 뭐라해도 나는 계속 내글을 올린다’라는

 

 생각도 조금은 고치셔야 하지 않겠습니까?

 

 

 

주제넘게 제자신이 글을 올린것이 아닌가 생각드는 군요.

 

주님께서 저희에게 말씀해주신 구절이 생각납니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진정한 승자는 참는 것이요,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느것은 하느님의 바램일것입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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