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동성당 자료실

길동성당 6월 25일자 주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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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선 [13rudtjs] 쪽지 캡슐

2006-06-21 ㅣ No.110

 

 

용서를 흔들면 사랑이 보여요
남을 용서하지 못한 사람은 기도할 수 없습니다.
나를 용서하지 못한 사람은 웃을 수 없습니다.
남과 나를 용서하지 못한 사람은 사랑할 수 없습니다.

용서를 아는 사람만이 기도할 수 있고
웃을 수 있고 사랑할 수 있습니다.

용서 뒤에는 기쁨과 평화와 아름다움이
어깨동무를 하고 따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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