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동성당 게시판

연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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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4 ㅣ No.13017

 

 


 

 

 

연륜

/하석(2016. 6. 4)

 

나이를 먹으며 기억력이 떨어져가니,

머릿속 지식들은 점차로 희미해지네.

하지만 세월은 깨달음의 연륜을 주지.

몸은 노안이어도 마음의 눈은 밝아라.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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