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성당 장년게시판
장민님 돌아오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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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사이버 공간입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모두에게 열려진 공간입니다. 우리 게시판에 관심있는 분들이 장민님을 뵙고 싶었지만 뵐 수 없었던 것은 저도 안타깝습니다. 그러나 그건 할 수 없다 하더라도, 그 이후 게시판 참여자들의 장민님을 향한 지나친 관심이 장민님이 게시판에 등장하는 것조차 불편하게 만든 분위기에 대해서는 본당신부로서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다시 들어오세요. 예전처럼 편안하게 오셔서 정겨운 메시지 남겨주길 기다리면서 그리움의 색깔 보라색으로 이 글을 씁니다. 장:장민, 장민, 치사하다 민:민이가 여자든 남자든 치사하다 님:님그리워 말라죽은 민들레처럼 우리 모두를 말려 죽일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