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동성당 게시판
김베드로 신부님 안녕히 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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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미예수님
벌써 이년이 되었나요. 어제 만남의 기대에 부풀었던 것 같은데...
묵묵함으로 후배들( 먼 미래의 )을 지켜보시고 격려해주심에 그저 감사드릴 뿐 입니다. 본당의 크고 작은 사건으로 좀더 마음껏 아이들과 어울릴 수 없었던 점을 아쉬움으로 남기고...
항상 주님의 종으로서 맨 처음 주님께 신부님을 봉헌하셨던 그 마음으로 살아가시길, 영.육 간의 건강을 위해 기도 드립니다.
~~~ 복사단 자모 일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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