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동성당 게시판

김베드로 신부님 안녕히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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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향 [immanual] 쪽지 캡슐

2002-11-28 ㅣ No.1786

 + 찬미예수님

 

 벌써 이년이 되었나요.

어제 만남의 기대에 부풀었던 것 같은데...

 

묵묵함으로 후배들( 먼 미래의 )을 지켜보시고 격려해주심에 그저 감사드릴 뿐 입니다.

본당의 크고 작은 사건으로 좀더 마음껏 아이들과 어울릴 수 없었던 점을

아쉬움으로 남기고...

 

 항상 주님의 종으로서 맨 처음 주님께 신부님을 봉헌하셨던 그 마음으로

살아가시길, 영.육 간의 건강을 위해 기도 드립니다.

 

                          ~~~  복사단 자모 일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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